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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부속섬 중 네 번째로 큰 섬인 가파도는 오르막길이 없어서 2시간이면 섬 전체를 둘러볼 수 있어 가족단위의 여행객들도 많이 방문합니다. 매년 4월이면 푸른 청보리가 펼쳐져 있어 장관인 가파도 청보리축제에서 푸른빛의 하늘과 바다, 땅이 열리는 새 봄의 정취와 아름답고 소박한 섬마을에서 힐링과 여유를 느껴보세요.
1. 축제 개요
✅ 축제명칭 : 제13회 가파도청보리축제
✅ 축제일정 : 2024.04.06(토)~2024.04.28(일) 중 주말(토, 일/8일)
✅ 축제장소 : 대정읍 가파도 일원
✅ 축제내용 : 청보리 밭, 올레길 걷기, 소망돌탑 쌓기, 소라낚시, 보물찾기, 이벤트게임 등
✅ 축제주최/주관 : 대정읍/가파도청보리축제위원회
✅ 축제문의 : 가파리사무소 064-794-7130 / 대정읍 064-760-4085
2. 가파도 여객선 예약
가파도 여객선을 예매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여행사를 통해 미리 예약하시는 방법이 가장 여유있고 저렴하게 예매하실 수 있는 방법이고, 여객선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 방법이 두번째로 안전한 방법, 그 뒤로 전화 예매와 현장 예매가 있습니다.
2.1 여행사를 통한 예약
여행사는 미리 티켓을 다 사놓고 판매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가장 여유 있고 저렴하게 가파도 여객선을 예약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검색창에 '가파도 여객선 예약' 이라고 검색하시면 나오는 여행사들을 통해 예매하시면 됩니다.
2.2 홈페이지 예매
✅ 예약문의 : 064-794-5490
✅ 상담시간 : 08:00~17:00 (평일 및 공휴일 포함)
✅ 홈페이지에서 예매는 1일 전까지 가능하므로 당일 예약을 원하시는 분은 전화로 문의하셔야 합니다.
2.3 전화 예매
✅ 예약문의 : 064-794-5490
✅ 상담시간 : 08:00~17:00 (평일 및 공휴일 포함)
✅ 홈페이지에서 예약은 1일 전까지 가능하므로 당일 예약을 원하시는 분은 전화로 예약하셔야 합니다. 원하는 날짜와 배 시간대에 예매가 가능한지 문의하시고 예매하세요.
2.4 현장 예매
운진항에 가서 바로 표를 구매하는 방법입니다. 인터넷예매와 전화예매로도 매진되기 쉬운 가파도 여객선 예매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예매하기 위해선 아침 일찍 방문하셔야 표를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능성이 희박하오니 미리 인터넷으로 예매하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 주소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최남단해안로 120 (대정읍 하모리 646-20)
✅ 주차 가능
3. 제주 가파도 배 시간표
✅ 제주도 운진항에서 가파도까지 이동 소요시간은 약 10~15분입니다.
운진항 / 가파도 | 뱃시간 |
운진항 출발 | 08:40 09:00 09:30 10:00 10:30 11:00 11:30 12:00 12:30 13:00 13:30:14:00 14:30 15:00 15:30 16:00 16:30 17:00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출발) |
가파도 출발 | 09:00 09:20 09:50 10:20 10:50 11:20 11:50 12:20 12:50 13:20 13:50 14:20 14:50 15:20 15:50 16:20 16:50 17:50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출발) |
4. 가파도 승선 요금
✅ 장애인 할인 : 중증 1~3급 : 50% 할인 / 경증 4급 이상 : 20% 할인
✅ 국가유공자 할인 : 20% 할인
5. 가파도의 청보리
가파도의 청보리는 국토 최남단의 땅끝에서 가장 먼저 전해오는 봄소식으로 3월 초부터 5월 초순까지 보리잎의 푸른 생명이 절정을 이루며, 특히 가파도의 청보리 품종 향맥은 타 지역보다 2배 이상 자라는 제주의 향토 품종으로 전국에서 가장 먼저 높고 푸르게 자라나 해마다 봄이 되면 18만여 평의 청보리밭 위로 푸른 물결이 굽이치는 장관을 이룹니다.
바람도 쉬어가고 시간도 멈춘 듯한 평화와 고요의 섬 가파도는 선사시대의 유물 고인돌과 한반도 유일의 수중생태를 간직한 신비의 섬입니다. 푸른 빛의 하늘과 바다, 땅이 열리는 새 봄의 정취와 아름답고 소박한 섬마에서 할랑과 여유를 느껴보세요.
6. 가파도 지도
가파도는 2시간이면 섬 전체를 둘러볼 수 있을 정도로 작습니다. 지도를 잘 보시고 바다둘레길을 걸어보세요. 작은 섬마을을 둘러보시며 축제를 즐기시길 바랍니다.